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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보) 시험 준비 - 2일차

주택관리사

by 아파트정보제공자 2023. 10. 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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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관리사(보) 시험준비 - 2일차 : 2023년 9월 14일

    2019년 제22회 주택관리사보 시험 5개 과목, 각 1개 문항 문제와 풀이입니다.

     

    주택관리사(보) 시험 준비 - 2일차

    주택관리사(보) 시험 준비 - 2일차

    2019년 22회 주택관리사(보) 1차 1교시 A형

    회계원리

    문제 2번. 수정 후 잔액시산표의 당좌예금 계정잔액이 대변에 존재할 경우 기말 재무상태표에 표시되는 계정과목은?

    ① 현금 및 현금성자산     ② 단기차입금     ③ 장기대여금     ④ 선수금     ⑤ 예수금

     

    정답 : ② 단기차입금

     

    문제 풀이 

    • 자산 : 현금 및 현금성 자산, (장기)대여금
      • 대여금 : 타인에게 현금을 대여하고 발생하는 채권
    • 부채 : 단기차입금, 선수금, 예수금
      • 선수금 : 상품을 판매하기 전에 미리 받은 금액
      • 예수금 : 거래에 관계되는 선금이나 보증금으로 미리 받아서 보관하는 돈

    이 문제의 핵심은 수정 후 잔액시산표의 당좌예금 계정잔액이 대변에 존재할 경우이다. 

    수정 후 잔액시산표의 대변과 차변은 같아야 한다. 당좌예금 계정잔액이 대변에 존재할 경우 기말 재무상태표에는 차변에 당좌예금 계정잔액을 대신할 부채, 자본, 비용 중 해당하는 계정과목과 잔액이 있어야, 대변과 차변이 같아지는 "수정 후 잔액시산표"가 된다. 때문에 당좌예금은 현금성 자산에 해당하므로 부채, 자본, 비용 중 상품 또는 거래와 관계된 선수금, 예수금은 제외한 [단기차입금]이 표시 된다.

     

    공동주택시설개론

    문제 42번. 건축물의 구조설계에 적용하는 하중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기본지상적설하중은 재현기간 100년에 대한 수직 최심적설깊이를 기준으로 한다.
    2. 지붕활하중을 제외한 등분포활하중은 부재의 영향면적이 30㎡ 이상인 경우 저감할 수 있다.
    3. 고정하중은 점유·사용에 의하여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대하중으로, 용도별 최소값을 적용한다.
    4. 풍하중에서 설계속도압은 공기밀도에 반비례하고 설계풍속에 비례한다.
    5. 지진하중 산정 시 반응수정계수가 클 수록 지진하중은 증가한다.

    정답 : 1번

     

    문제 풀이

    • 기본지상적설하중은 재현기간 100년에 대한 수직 최심적설깊이를 기준으로 한다.
    • 지붕활하중을 제외한 등분포활하중은 부재의 영향면적이 36㎡ 이상인 경우 저감할 수 있다.
    • 활하중은 점유·사용에 의하여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대하중으로 용도별 최솟값을  적용한다.
    • 고정하중은 구조물의 자중 및 구조물에 상시 고정되어있는 하중으로, 사하중이라고 부르며, 구조물의 존재기간 중 지속적으로 구조물에 작용하는 하중. 수직하중이다. 활하중은 구조물에 작용하는 힘이 영구적이지 않은 하중
    • 풍하중에서 설계속도압은 공기밀도에 비례하고, 설계풍속의 제곱에 비례한다.
    • 지진하중 산정 시 반응수정계수가 클 수록 지진하중은 감소한다.

    건축물에 작용하는 힘을 하중 또는 외력이라 하며, 하중은 크게 장기하중과 단기하중으로 구분된다.

    • 장기하중 : 고정하중과 활하중, 다설지역에서의 적설하중
    • 단기하중 : 적설하중(다설지역x), 풍하중, 지진하중

     

    2019년 22회 주택관리사(보) 1차 2교시 A형

    민법

    문제 2번. 미혼인 18세의 甲은 친권자인 모(母) 乙과 생계를 같이 하고 있으며, 이웃의 丙을 친아버지처럼 의지하며 살고 있다. 이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丙의 甲에 대한 수권행위가 있더라도 甲이 丙의 대리인으로 행한 법률행위는 미성년임을 이유로 취소할 수 있다.
    2. 甲은 자신의 재산을 丙에게 준다는 유언을 할 수 없다.
    3. 乙이 甲에게 특정한 영업을 허락하였다면, 乙은 그 영업에 관한 법정대리권을 상실하므로 더 이상 그 영업에 대한 허락을 취소할 수 없다.
    4. 甲이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요하는 법률행위를 乙의 동의 없이 하였다면, 甲은 乙의 동의 없음을 이유로 그 행위를 취소할 수 없다.
    5. 甲이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요하는 법률행위를 하면서 상대방에게 단순히 자신이 능력자라고 사언(詐言)한 경우라면, 乙의 동의 없음을 이유로 그 행위를 취소할 수 있다.

    정답 : 5번

     

    문제 풀이

    • 丙의 甲에 대한 수권행위 : 대리인은 행위능력자임을 요하지 아니한다. 따라서 미성년자가 타인의 대리인으로서 하는 대리행위는 의사능력만 있으면 법정대리인의 동의 없이 단독으로 유효하게 되므로 甲이 미성년임을 이유로 취소할 수 없다. (1번)
    • 유언행위 : 만 17세 이상인 자는 미성년자라도 단독으로 유효한 유언을 할 수 있다. (2번)
    • 미성년자가 법정대리인으로부터 허락을 얻은 특정한 영업에 관하여는 성년자와 동일한 행위능력이 있다. 법정대리인은 전항의 허락을 취소 또는 제한할 수 있다. 여기서 취소는 법률행위가 있기 전 장래를 향하여 허락의 효과를 소멸시키는 것으로 '철회'를 의미(비소급효). 또한 선의의 제3자에게 대항하지 못한다. (3번)
    • 미성년자가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지 않고 행한 법률행위는 미성년 본인 또는 법정대리인이 이를 취소할 수 있다.(유동적 유효) (4번)
      • 부당이득 반환 : 미성년자가 이행하지 않은 부분은 이행할 필요가 없지만 이미 이행한 부분은 부당이득으로 반환하여야 한다. 이 경우 제한능력자인 미성년자 측에서는 선의·악의를 불문하고 현존이익만을 반환하면 된다.
      • 선의의 제3자 보호규정 적용 여부 : 제한능력을 이유로 한 취소는 절대적이다. 선의의 제3자 보호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2019년 22회 주택관리사(보) 2차 A형

    주택관리관계법규(객관식)

    문제 2번. 주택법령상 주택조합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국민주택을 공급받기 위하여 직장주택조합을 설립하려는 자는 관할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
    2. 지역주택조합을 해산하려는 경우에는 관할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의 인가를 받을 필요가 없다.
    3. 주택조합의 임원이 결격사유에 해당되어 당연퇴직된 경우 퇴직된 임원이 퇴직 전에 관여한 행위는 그 효력을 상실 한다.
    4. 공개모집 이후 조합원의 사망·자격상실·탈퇴 등으로 인한 결원을 충원하거나 미달된 조합원을 재모집하는 경우 선착순의 방법으로 조합원을 모집할 수 없다.
    5.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이 무자격자로 판명되어 자격을 상심함에 따라 결원의 범위에서 조합원을 충원하는 경우, 충원되는 자의 조합원 자격요건 충족여부의 판단은 해당 조합설립인가 신청일을 기준으로 한다.

    정답 : 5번

     

    문제 풀이

    • 많은 수의 구성원이 주택을 마련하거나 리모델링하기 위하여 주택조합을 설립하려는 경우(신고하는 직장주택조합의 경우는 제외한다.)에는 관할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의 인가를 받아야한다. 인가받은 내용을 변경하거나, 주택조합을 해산하려는 경우에도 또한 같다. (1번과 2번) 직장주택조합은 신고!
    • 주택조합의 발기인이나 임원이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해당 발기인은 그 지위를 상실하고, 해당 임원은 당연히 퇴직한다.
      • 주택조합의 발기인이 법 제11조의3 제6항에 따른 자격기준을 갖추지 아니하게 되거나, 주택조합의 임원이 법 제11조 제7항에 따른 조합원 가격을 갖추지 아니하게 되는 경우
      • 주택조합의 발기인 또는 임원이 결격사유에 해당하게 되는 경우
    • 위 사항에 따라 지위가 상실된 발기인 또는 퇴직된 임원이 지위 상실이나 퇴직 전에 관여한 행위는 그 효력을 상실하지 아니한다. (법 제13조 제3항)
    • 공개모집 이후 조합원의 사망·자격상실·탈퇴 등으로 인한 결원을 충원하거나 미달된 조합원을 재모집하는 경우 선착순의 방법으로 조합원을 모집할 수 있다. (법 제11조의 3 제2항)

     

    문제 42번. 오수 등의 수질지표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SS - 물 1㎤ 중의 대장균군 수를 개수로 표시하는 것이다.
    2. BOD -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으로, 수중 유기물이 미생물에 의해서 분해 될 때 필요한 산소량이다.
    3. pH - 물이 산성인가 알칼리성인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4. DO - 수중 용존산소량을 나타낸 것이며, 이것이 클 수록 정화능력도 크다고 할 수 있다.
    5. COD - 화학적 산소요구량으로 수중 산화되기 쉬운 유기물을 산화제로 산화시킬 때 산화제에 상당하는 산소량이다.

    정답 : 1번


    문제 풀이

    수질오염의 지표

    1.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 Biochemical Oxygen Demand) : 오수 중의 유기물이 미생물에 의하여 분해되는 과정에서 소비되는 산소량
    2. BOD제거율 : 오수정화조의 유입수 BOD와 유출수 BOD의 차이를 유입수 BOD로 나눈 값
    3.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 Chemical Oxygen Demand) : 오수 중의 산화대기 쉬운 오염물질이 화학적으로 안정된 물질로 변화하는 데 필요한 산소량
    4. 용존산소량(DO ; Dissolved Oxygen) : 물 속에 용해되어 있는 산소량을 ppm으로 나타낸 것으로, DO가 클 수록 정화능력이 크다.
    5. 활성오니(AS) : 폭기조 내에 용해되어 있는 유기물과 반응하여 세포가 증식되는 솜모양의 미생물 덩어리
    6. 활성오니량(SV) : 정화조 오니 1L를 30분간 가라앉힌 상태의 침전오니량을 %로 표시한 것
    7. 부유물질(SS ; Suspended Solids) : 오수 중에 포함되어 있는 고형물질로서 물에 용해되지 않는 것
    8. 스컴(Scum) : 정화조 내의 오수 표면 위에 떠오르는 오물 찌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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